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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페이스 헬멧과 왜소한 체구, 그리고 자신의 것이 아닌 듯 품이 큰 외투. 헬멧을 벗으면 헝클어진 짧은 백발이 드러나는데, 야간 활동 시 눈에 띄는 관계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을 때에는 후드를 눌러쓴다. 검정 목티에 바지, 그리고 워커까지. 속에 받쳐 입은 셔츠를 제외하면 검은색 일색인 코디도 동일한 맥락에서.

유순하게 아래로 처진 눈매와 백색의 눈동자가 어딘가 멍한 인상을 주지만, 막상 살펴보면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눈 아래에 드리워진 그늘과 파리한 낯빛에서 생활패턴이 불규칙하리란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이름

엔트리 / ENTRY

나이

24세

신장

155cm

직업

스트리머

성격

담백한 / 탐색적인 / 목표 지향적

그의 성격을 한 마디 단어로 표현한다면 '담백'하다고 할 수 있다. 일희일비하는 일 없이 해야할 일에 집중하며, 말투나 행동에서도 과도한 감정 기복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모습은 방송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그러다보니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일이 드물다. 게이머들은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더니, 이런 경우에도 해당이 되던가? 싶어지기도.

탐색적인 성향이다. 이는 게임 플레이할 때나 현실에서나 그런데, 가능한 상황을 관찰하고 기믹을 분석하는 모습을 보인다. 뛰어난 동체시력과 반응속도로 인해 몸이 우선적으로 반응한 후 상황을 이해하는 경우도 발생하지만, 그런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에는 탐색전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행동하는 것을 선호한다. 물론, 다른 방법이 없어 부딪혀봐야 할 때는 과감히 도전하는 편이다. 게임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적절하게 적용할 줄 알지만, 육체적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은 잘 하지 못한다. 이상을 빠르게 포착하더라도 다리가 그만큼 빨리 움직이지 않는다거나, 총의 조준을 잘 하지만 그 반동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 그 예시. 자신이 할 수 있고 없는 것을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일단 목표를 설정하면 그것이 달성될 때까지 끈질기게 노력하며, 포기하지 않는다. 그의 방송을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사실이다. 공략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몸에 익다보니 가끔은 T적인 발언을 해버리기도. 

기타

PLAYER ENTRY

ENTRY. 5년차 인기 게임 스트리머. 게임 이벤트 및 기믹, 엔딩을 빠짐없이 회수하며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타고난 동체 시력과 반사 신경, 그리고 컨트롤 실력으로 어떤 고난이도의 게임도 클리어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고전게임부터 RPG, 육성, 리듬, FPS 등 장르를 가리지 않지만 승패 판정이나 끝이 없는 게임은 방송에서 잘 다루지 않는다. 감정표현이 큰 편은 아니지만 담담한 분석 코멘트가 끊기지 않아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엔딩까지 끊지 않고 클리어하는 '켠왕' 컨텐츠가 시그니처. 그 외에도 핸디캡, 타임어택 미션 등의 컨텐츠를 하며, 채널 관리자 D와 게임업계 관계자 N과의 케미가 좋아 그들이 출연하는 합방은 인기가 좋다.

 

방송에서 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말투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며, 호칭은 님 또는 ㅇㅇ님.

음식은 크게 가리는 것이 없으며 아무거나 잘 먹는다. 그럼에도 키가 좀체 크지 못한 이유는 불규칙한 생활 패턴 때문인 듯하다.

수많은 인터넷 방송인들이 그러하듯, 밤에 방송을 하고 낮에 자는 야행성이다.

 

본명, 나이, 외모 등의 인적사항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방송 중 언급되는 일화에서 유추할 수 있는 사실들이 있다.

가정환경이 엄격했으며 공부, 특히 수학과 과학 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는 것 등.

현재는 가족과 연락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TUTORIAL

SN-V 사태가 퍼지기 시작했을 때, 엔트리는 여느 때처럼 '켠왕' 컨텐츠를 진행 중이었다. 밤을 세워가며 게임을 공략하던 탓에 SNS 상의 정보도, 뉴스 속보도 제때 접하지 못한 것이 실책이었다. 제대로 된 정보를 알지 못한 채 좀비의 습격을 가까스로 피한 그는, 안전을 확보한 후 인터넷 등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기에 이른다. 결국 정부의 발표대로 사태의 해결을 기다리며 자택에 대기하였는데, 얼마 전 주문 실수로 잔뜩 구매해버린 음식이 꽤나 도움이 되었다.

STAGE 1

그러나 상황은 악화되기만 했다. 수집한 정보와 게임에서 익힌 전략을 토대로 생존해왔지만, 거처는 물론 주변의 물자도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멸절 정책 선포 이후로 전기, 가스, 수도의 제공 역시 끊겼다. 거처를 유지하고 수색 반경을 넓힐지,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떠날지 고민하던 차에 라디오의 소식을 듣고 이동을 결심한다. 가방 속 소지품은 라디오, 컵, 비닐봉투 몇 장, 그리고 여차하면 담요나 연료로 사용할 여벌의 옷가지들.

소지품

풀페이스 헬멧

기호품

피젯 스피너

능력치

근력 1 ∙ 민첩 4 ∙ 행운 5

특성

뛰어난 통찰력 - 조사 시작 시 해당 구역의 트랩 여부와 위치를 1개 알 수 있습니다.

오너 트리거 소재

일방적이거나 일대다수 상황의 비난. 과도한 집착 및 맥락없는 성적 어필.

(그러나 캐릭터의 언행으로 인한 비난 / 사전 조율된 행위일 경우 괜찮습니다.)

텍관

이비

커뮤니티 글을 통해 알고 있던 유저. 6년 전 읽게 된 게임 리뷰가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이후로도 몇 번인가 마음에 드는 글을 읽고 작성자를 확인해보면 이 사람이었다. 그 후로 취향이 잘 맞는다 생각하며 소소하게 내적 친밀감을 쌓아왔고, 소설도 물론 읽어 보았다. 딱 한 번, 콜라보 계약을 위해 만났었는데... 이비님이 왜 여기에 계세요?

파이 싱클레어

고등학교 시절 은사. 수업은 재미있고, 그 외에도 이런저런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다. 어째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았다. 가깝게 여긴 몇 안 되는 어른. 그럼에도 졸업을 이후로 찾아뵙거나, 연락을 드린 적은 없다. ... 선생님 잘 지내시죠? 저는 스트리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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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페이스 헬멧과 왜소한 체구, 그리고 자신의 것이 아닌 듯 품이 큰 외투. 헬멧을 벗으면 헝클어진 짧은 백발이 드러나는데, 야간 활동 시 눈에 띄는 관계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을 때에는 후드를 눌러쓴다. 검정 목티에 바지, 그리고 워커까지. 속에 받쳐 입은 셔츠를 제외하면 검은색 일색인 코디도 동일한 맥락에서.

유순하게 아래로 처진 눈매와 백색의 눈동자가 어딘가 멍한 인상을 주지만, 막상 살펴보면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눈 아래에 드리워진 그늘과 파리한 낯빛에서 생활패턴이 불규칙하리란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이름

엔트리 / ENTRY

나이

24세

신장

155cm

직업

스트리머

성격

담백한 / 탐색적인 / 목표 지향적

그의 성격을 한 마디 단어로 표현한다면 '담백'하다고 할 수 있다. 일희일비하는 일 없이 해야할 일에 집중하며, 말투나 행동에서도 과도한 감정 기복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모습은 방송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그러다보니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일이 드물다. 게이머들은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더니, 이런 경우에도 해당이 되던가? 싶어지기도.

탐색적인 성향이다. 이는 게임 플레이할 때나 현실에서나 그런데, 가능한 상황을 관찰하고 기믹을 분석하는 모습을 보인다. 뛰어난 동체시력과 반응속도로 인해 몸이 우선적으로 반응한 후 상황을 이해하는 경우도 발생하지만, 그런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에는 탐색전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행동하는 것을 선호한다. 물론, 다른 방법이 없어 부딪혀봐야 할 때는 과감히 도전하는 편이다. 게임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적절하게 적용할 줄 알지만, 육체적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은 잘 하지 못한다. 이상을 빠르게 포착하더라도 다리가 그만큼 빨리 움직이지 않는다거나, 총의 조준을 잘 하지만 그 반동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 그 예시. 자신이 할 수 있고 없는 것을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일단 목표를 설정하면 그것이 달성될 때까지 끈질기게 노력하며, 포기하지 않는다. 그의 방송을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사실이다. 공략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몸에 익다보니 가끔은 T적인 발언을 해버리기도. 

기타

PLAYER ENTRY

ENTRY. 5년차 인기 게임 스트리머. 게임 이벤트 및 기믹, 엔딩을 빠짐없이 회수하며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타고난 동체 시력과 반사 신경, 그리고 컨트롤 실력으로 어떤 고난이도의 게임도 클리어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고전게임부터 RPG, 육성, 리듬, FPS 등 장르를 가리지 않지만 승패 판정이나 끝이 없는 게임은 방송에서 잘 다루지 않는다. 감정표현이 큰 편은 아니지만 담담한 분석 코멘트가 끊기지 않아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엔딩까지 끊지 않고 클리어하는 '켠왕' 컨텐츠가 시그니처. 그 외에도 핸디캡, 타임어택 미션 등의 컨텐츠를 하며, 채널 관리자 D와 게임업계 관계자 N과의 케미가 좋아 그들이 출연하는 합방은 인기가 좋다.

 

방송에서 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말투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며, 호칭은 님 또는 ㅇㅇ님.

음식은 크게 가리는 것이 없으며 아무거나 잘 먹는다. 그럼에도 키가 좀체 크지 못한 이유는 불규칙한 생활 패턴 때문인 듯하다.

수많은 인터넷 방송인들이 그러하듯, 밤에 방송을 하고 낮에 자는 야행성이다.

 

본명, 나이, 외모 등의 인적사항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방송 중 언급되는 일화에서 유추할 수 있는 사실들이 있다.

가정환경이 엄격했으며 공부, 특히 수학과 과학 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는 것 등.

현재는 가족과 연락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TUTORIAL

SN-V 사태가 퍼지기 시작했을 때, 엔트리는 여느 때처럼 '켠왕' 컨텐츠를 진행 중이었다. 밤을 세워가며 게임을 공략하던 탓에 SNS 상의 정보도, 뉴스 속보도 제때 접하지 못한 것이 실책이었다. 제대로 된 정보를 알지 못한 채 좀비의 습격을 가까스로 피한 그는, 안전을 확보한 후 인터넷 등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기에 이른다. 결국 정부의 발표대로 사태의 해결을 기다리며 자택에 대기하였는데, 얼마 전 주문 실수로 잔뜩 구매해버린 음식이 꽤나 도움이 되었다.

STAGE 1

그러나 상황은 악화되기만 했다. 수집한 정보와 게임에서 익힌 전략을 토대로 생존해왔지만, 거처는 물론 주변의 물자도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멸절 정책 선포 이후로 전기, 가스, 수도의 제공 역시 끊겼다. 거처를 유지하고 수색 반경을 넓힐지,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떠날지 고민하던 차에 라디오의 소식을 듣고 이동을 결심한다. 가방 속 소지품은 라디오, 컵, 비닐봉투 몇 장, 그리고 여차하면 담요나 연료로 사용할 여벌의 옷가지들.

소지품

풀페이스 헬멧

기호품

피젯 스피너

능력치

근력 1 ∙ 민첩 4 ∙ 행운 5

특성

뛰어난 통찰력 - 조사 시작 시 해당 구역의 트랩 여부와 위치를 1개 알 수 있습니다.

오너 트리거 소재

일방적이거나 일대다수 상황의 비난. 과도한 집착 및 맥락없는 성적 어필.

(그러나 캐릭터의 언행으로 인한 비난 / 사전 조율된 행위일 경우 괜찮습니다.)

텍관

​이비

커뮤니티 글을 통해 알고 있던 유저. 6년 전 읽게 된 게임 리뷰가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이후로도 몇 번인가 마음에 드는 글을 읽고 작성자를 확인해보면 이 사람이었다. 그 후로 취향이 잘 맞는다 생각하며 소소하게 내적 친밀감을 쌓아왔고, 소설도 물론 읽어 보았다. 딱 한 번, 콜라보 계약을 위해 만났었는데... 이비님이 왜 여기에 계세요?

파이 싱클레어

고등학교 시절 은사. 수업은 재미있고, 그 외에도 이런저런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다. 어째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았다. 가깝게 여긴 몇 안 되는 어른. 그럼에도 졸업을 이후로 찾아뵙거나, 연락을 드린 적은 없다. ... 선생님 잘 지내시죠? 저는 스트리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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